카테고리 신기술

AI, 반도체, 로봇,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처럼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바꾸는 신기술을 정리합니다. 어려운 용어는 생활 속 표현으로 풀어 사용자에게 남는 변화를 설명합니다.

오픈AI 할라페뇨, 엔비디아 독주를 흔드는 첫 자체 칩

YTN 제공

챗GPT가 커질수록 가장 먼저 부족해지는 건 모델 아이디어가 아니라 계산 자원이다. 오픈AI 할라페뇨 공개는 그래서 단순한 반도체 신제품 소식이 아니다.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가 더 이상 엔비디아 GPU 구매자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AI 에이전트도 표준 없이는 같이 일하기 어렵다

MS·구글 등 11개사가 만든 AI 에이전트 지원 백엔드 표준 ‘ARD'

AI 에이전트를 업무에 붙이려는 기업이라면 이제 모델 성능만 볼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구글·MS·엔비디아 등이 함께 추진하는 AI 에이전트 표준 ARD는 “어떤 AI가 어떤 일을 맡을지”를 자동으로 찾는 규칙에 가깝습니다

AI 도입보다 안착, 넥슨·크래프톤 AX 조건이 중요한 이유

6월18일 경기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NDC 26' 대담 세션 현장

AI 도입보다 안착이 더 어려운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넥슨과 크래프톤이 NDC 26에서 꺼낸 이야기는 “AI를 쓴다”가 아니라 “어떤 업무에 붙이고, 어디서 멈추며, 누가 계속 쓰게 만들 것인가”에 가까웠어요. 게임사 AX를 볼 때 중요한 건 화려한 데모보다 운영 기준입니다

업스테이지 컴퍼니, 다음에 솔라 붙인 AI주권 승부수

오동현 기자 =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자체 AI 모델과 에이전트, 포털 '다음'을 아우르는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과 함께 '모두를 위

AI 서비스가 갑자기 막히면 기업 업무와 검색 서비스는 어디까지 흔들릴까요.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은 단순한 회사 통합보다, 국내 AI 모델을 실제 사용자가 만나는 서비스 안으로 밀어 넣겠다는 움직임에 가깝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예요

펍지 엘라이 베타, AI 동료가 게임 플레이를 바꾸는 지점

펍지 엘라이(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배틀그라운드에 AI 동료가 들어오면, 단순히 봇 하나가 늘어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말로 지시하고, AI가 상황을 읽고 움직이는 방식이라면 게임의 팀플레이 기준 자체가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크래프톤이 공개하는 펍지 엘라이 베타는 그래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수면 부유 나노전사 인쇄, 전자피부 경쟁이 달라진다

금속 박막 나노구조 수중 부유 기술 및 전사 공정 모식도. KAIST

스마트워치나 헬스케어 센서가 더 얇아지려면, 회로를 딱딱한 판 위에만 올리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번에 나온 수면 부유 나노전사 인쇄 기술은 금속 박막을 물 위에 띄운 뒤 곡면이나 민감한 표면에 옮기는 접근이라 눈에 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