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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AI XR 전시회가 보여준 스마트글라스 대중화의 신호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 포스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스마트글라스나 XR 기기를 보면 아직도 “멋있긴 한데, 내가 매일 쓸 일은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죠. 저도 개발자로서 새 기기는 늘 궁금하지만, 실제 생활이나 업무 흐름을 바꾸지 못하면 결국 서랍 속 장난감이 되기 쉽다고 봐요

한국형 월드모델 개발, 로봇과 제조 AI 경쟁이 달라진다

9일 류제명(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로보티즈가 개발한 로봇이 물건을 잡고 나르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김태연 기자

요즘 AI 이야기를 보면 챗봇이나 이미지 생성처럼 화면 안에서 끝나는 기능이 많았죠. 그런데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조금 다른 질문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AI가 현실 세계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로봇이나 공장 설비를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느냐 가 다음 경쟁력이 되고

KT 지능형 통신망, 월드컵 응원 현장을 버티는 기술

KT 직원들이 8일 광화문 일대에서 대한민국 첫 경기 응원을 앞두고 통신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사람이 많이 모이는 날, 스마트폰은 생각보다 빨리 답답해져요. 메시지 하나 보내는 데 몇 초씩 걸리고, 지도 앱은 늦게 뜨고, 결제 화면은 로딩만 반복하죠.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통신망도 결국 모두가 함께 쓰는 도로라서, 한 장소에 이용자가 몰리면 병목이 생길 수밖에

LG유플러스 파주 AIDC, AI 데이터센터 경쟁이 바뀐다

지난 5일 경기 파주시 LG유플러스 파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자재를 옮기고 있다. 공병선 기자

요즘 AI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결국 한 가지 질문으로 돌아오게 돼요. “그래서 그 많은 AI는 어디서 돌아가느냐”는 질문이죠. 챗봇, 이미지 생성, 사내 자동화, 로봇, 추천 시스템까지 모두 멋있어 보이지만, 뒤에서는 엄청난 서버와 전력, 냉각 설비가 버텨줘야 합니다